오늘은 자동차탈취제로 불스원 훈증캔
처음 사용해본 후기를 남겨볼게요.
저는 일년에 두번정도 자동차탈취제를 사용한답니다.
여름 대비 에어컨 탈취를 위해 한번
겨울 대비 히터 탈취를 위해 또 한번^^*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을 정도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졌어요.
조만간 히터를 사용할 날이 멀지 않을것 같기도 하고
얼마전 태어난 셋째가 예방접종에 다음달 추석에
차 탈일들이 생길걸 대비해서
올해는 서둘러 겨울 대비 자동차탈취제를 사용 했답니다.^^*
사용설명서도 자세히 나와있네요.
아래 사진들을 첨부해서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올해는 처음으로 불스원 훈증캔 사용하였는데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기대 되네요~
구성품을 보겟습니다.
플라스틱 용기와 물병
조촐 하군요~
불스원 훈증캔 사용하기 전에
시동을 켜고 A/C 버튼은 OFF로 해놓습니다.
풍량은 최대로 해놓고요.
순환장치는 사진처럼 '내부순환'으로 해놓습니다.
플라스틱 용기를 조수석 바닥에 놓습니다.
대부분 자동차의 에어컨 필터가 조수석 아래에 있기때문에
효과를 최대로 높이기 위한 방법이지요.
물병을 따서 플라스틱용기에 부어 줍니다.
이때 액체가 가운데로 들어가면 안됩니다.
테두리 빈공간에 부어 주면 됩니다.
액체를 붓자마자 바로 연기가 피어나는군요~
에어컨 필터가 있는 곳으로 연기가 잘 들어가고 있네요.
이상태로 10~15분 정도 문을 닫고 기다려 줍니다.
더이상 연기가 피어나지 않으면
용기를 꺼내고 환기를 시켜주어야 해요.
이때 용기가 뜨거우니 조심하셔야 한답니다.
환기를 시킬때
차 문을 모두 열어주고
순환장치는 위에 사진처럼 '외기순환'으로 해주면
보다 빨리 환기를 시킬 수 있어요.
환기 후에 내부에 앉아 봤어요.
확실히 전과는 다른 상쾌함은 분명히 있더라고요.
오늘 겨울 대비로 자동차탈취제로
불스원 훈증캔 사용해 봤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전에 사용하던 제품 보다는 좀 부족했다는 생각입니다.
내년 부터는 전에 사용하던 제품을 다시 사용할까하네요~
특히, 가격대비 만족감이 덜 하더라고요.
100점 만점에 50점 정도 주고 싶네요. ㅎㅎㅎ
이 점수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점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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