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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무혐의 처분 김흥국 근황
팽현숙과 김흥국은 같은 시기를 활동해온 연예인.
하지만 팽현숙인 승승장구하던 김흥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았다며 "아저씨 스타일 안 좋아했다.
아저씨 배가 만삭 임산부처럼 부었다. 너무 놀랐다.
아저씨는 술을 끊으셔야 한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친구들과의 술자리 등에 대한 유혹도 끊어야 한다며 "축구 외엔 하지 마시라"라고 이야기했다.
눈맞춤 이후 본격적인 대화가 시작되자 팽현숙은 “제가 욕을 먹더라도 아저씨를 챙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고, 김흥국은 “너무 고맙다.
가족들이 받은 상처를 만회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살아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팽현숙은 김흥국을 위해 직접 만든 반찬까지 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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