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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주안상 만들기

by 헬스플러스 2017.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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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간쯤이면 저녁을 드셨어도 출출할 시간인데요~

제가 짖꿎은 폿팅하나 올리려 합니다. ㅎㅎㅎ

한밤의 주안상 만들기에요^^

제가 만든것도 있지만 대부분 집에 있는음식이에요~​


미역국~

와이프가 아침에 끊여놓았는데요.

요즘 날씨탓에 쉽게 변질될거같아

이참에 처리하려고 데웠어요~​


​예전 폿팅에 올렸던

소고기 소시지에요~

이번엔 굽지 않고 삶는물에 데쳐봤어요^^​


엄마표 버섯전이에요~

큰아들이 좋아하는 버섯전이라고

가끔 어머님께서 만들어주시네요^^​


​엄마표 잡채~

버섯전 만드시면서 내친김에 잡채도 해주셨어요~

제가 한거라곤 전자렌지에 데운거밖에 없네요 ㅎㅎㅎ​


계란 후라이 반숙~

제가 좋아라하는 반찬중 하나인데요~

가끔은 혼자 술생각 날때 계란후라이에 소주 한잔 하곤 하지요^^​

계란후라이는 반드시 반숙이여만 해요~​


​비엔나 소시지~

소시지 종류는 굽거나 볶는것보단

삶는물에 데쳐 먹으면 기름기도 덜하고 담백하더라고요^^​





이제 다 차려졌네요~

이밤중에 혼자 먹을 주안상인데 넘 과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와 먹을거 제대로 먹어보려고

하나하나 준비한게 이렇게나 많아졌어요 ㅋㅋㅋ

그래도 다 먹을거에요^^

칼로리는 내일생각하고요~

오늘은 맥주가 땡기는날~ 이런날은 먹어줘야지요 ㅎㅎㅎ

출출하신 잇님들한테는 지송하지만

시원한 맥주와 함께 거하게 차린 주안상 ​맛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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