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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두아이들이
착한일을 할때마다
선물하는 킨더조이랍니다.
핑크색은 여아용 장남감이~
블루는 남아용 장난감이~
들어있어요.
킨더조이 배를 갈라보았어요.
왼쪽은 초콜릿
오른쪽은 장난감
이 장난감 때문에
요즘 아이들에게 큰 인기가 있어요.
초콜릿은 숟가락으로
떠 먹게 되어있더라고요.
저도 먹어봤는데
참 맛있더라고요~
하지만
아이들은 장난감을 더 좋아한다는거~
대부분의 아이들이 장난감을 갖기위해
킨더조이를 사더라고요.
작은 딸아이 킨더조이에서는
예쁜 꽃반지가 나왔네요.
작은 딸아이는 항상
여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반지랑 피규어가 나오는
운이 좋은 아이에요^^*
반면
큰딸아이는
항상 이런것만 나와요.
볼링? 세트...
이 볼링세트만 집에 세개나 되는데
모두 큰딸아이가 고른거에요.
참~ 운이 없어요. ㅎㅎ
큰딸아이가 말하네요
"또 꽝이네!"
문제는
지금부터랍니다.
두 녀석이 장난감을 가지고 실랑이를 합니다.
절대 자기것을 내어주지 않는 둘째~
어떻게든 갖고 싶은것을 얻고 싶은 첫째~
아~
결국 큰딸아이에게
킨더조이 하나더 사주기로하고
마무리가 했지만
또 '꽝'이 나올것 같은
이 불긴한 예감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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