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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보다 효과 좋다는 '천연 소화제' 10가지

by 헬스플러스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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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보다 효과 좋다는 '천연 소화제' 10가지


현대인들의 가장 잦은 질병 중 하나가 바로 '소화불량'이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불량을 앓고 있다. 

대부분 조금만 소화가 안될때에도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 약을 섭취하게 되는데 이는 추후 약에 대해 만성이 되어 정말 힘들때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소화불량이 너무 심한편이 아니라면 평소에는 약 대신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약을 먹지 않아도 평소 즐겨 섭취하면 소화에 도움을 주는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하는 음식들이 있다. 

이번 시간에는 약 보다 효과좋은 천연소화제에 대해 소개하겠다.





1. 매실청

예부터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챙겨 먹던 음식이다. 

매실에 함유된 다양한 유기산은 소화액과 소화 효소 분비를 원활하게 도울 뿐 아니라 소화불량으로 잃은 식욕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 

체기가 있을 때 매실액을 물에 희석시켜 마시면 급성 소화 불량을 개선할 수 있다.


2. 생강차

생강은 위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살균효과까지 있어 식중독을 막아준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해줘 소화기능을 돕는다. 

그러나 껍질은 차가운 성질이므로 제거 후에 먹는 것이 좋다.   


3. 팥

팥은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어 소화가 되지 않을 때 위장으로 몰리는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팥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B1은 위산이 높아지는 것을 낮춰주고, 탄수화물의 소화도 도와준다. 

팥의 껍질 부분에 영양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으나 평소 몸이 찬 사람의 경우에는 장기간 먹는 것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4. 양배추

식이 섬유 및 비타민, 칼슘 등 영양소가 풍부한 양배추의 대표적인 효능이 바로 위 점막을 강화하고 손상된 위를 재생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양배추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날것으로 먹어도 좋지만 수분이 많기 때문에 즙을 내어 물처럼 꾸준히 마시면 소화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5. 양파

양파는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헛배가 부르거나 소화가 안될 경우에 먹으면 효과적이다. 

양파의 매운맛과 향은 헬리코박터균의 성장을 막기 때문에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6. 찹쌀

찹쌀은 죽을 쑤어서 먹으면 위를 편안하게 만들고 복통을 멈추게 한다. 

단,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에는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7. 사과

사과는 장을 자극해 변비나 설사에 효능이 있다. 

사과의 펙틴 성분이 장운동을 촉진시킨다. 

또한 아침에 먹는게 저녁에 먹는 것 보다 더 효과적이다. 


8. 무

무는 단맛을 지니며 성질이 따뜻하다. 

그리고 '디아스티제'라는 소화효소가 많이 들어 있어 음식을 소화시키는 효능이 탁월하다. 


9. 호박

호박은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호박이 함유하고 있는 당분은 위를 보호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능력을 향상시킨다. 

위가 많이 약해졌을 경우는 죽으로 만들어 먹는게 좋다. 





10. 마

산에서 나는 약이라고도 불리우는 마는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고 원기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천연소화제로 좋다. 

생으로 갈아 먹어도 좋고, 죽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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