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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까지 건강하게 살거야

'맨발'로 걸으면 놀랄 만큼 건강해지는 8가지 신체변화

by 헬스플러스 2020.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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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걸으면 놀랄 만큼 건강해지는 8가지 신체변화



한때 열풍이였던 '웰빙'으로 인해 많은 현대인들이 건강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했다.

각종 매체를 통해 다양한 웰빙법이 소개됐는데 그중 단연 으뜸으로 발 건강 유지법이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끌었고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피로감으로 온몸이 축 늘어지고 무겁게 느껴진다면 맨발로 걸어보길 바란다.

이번 시간에는 '맨발'로 걸으면 신체에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 8가지를 소개하겠다.

그럴 사람은 없겠지만, 꼭 안전한 곳에서 맨발로 걷길 바란다.


1. 온몸의 통증이 줄어든다

신발을 하루 종일 신으면 발의 온도가 올라가고 붓기가 생기며 심하면 쥐가 나는 경우가 종종 일어난다.

하지만 맨발로 걸으면 신발이 발가락과 발을 꽉 쪼이지 않아 발이 편하게 숨 쉴수 있게 되면 발에 있는 혈의 뭉침이 풀려 몸의 각종 통증을 해결 할 수 있다.


2. 발목과 근육을 건강하게 한다

처음 맨발로 다니다 보면 고르지 않은 길 탓에 오히려 통증이 올 수 있다.

이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적응이되면 느끼지 못한다.

이렇게 맨발로 적응되면 근육과 힘줄의 긴장이 풀리면서 건강한 상태를 유지시켜 주며 발의 유연성도 증가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3. 숙면에 도움이 된다

맨발과 바닥의 마찰이 발을 자극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분비를 정상화해 숙면을 돕는다.


4. 혈액순환이 개선된다

맨발로 인해 발바닥이 자극될수록 우리 몸의 혈액순환은 활발해져 우리 몸의 피가 더 빨리 돌게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일어난다.

혈액 순환이 개선되면 체내 조직과 말초신경이 영양소를 활발히 공급받아 우리 몸의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다.

또한 혈액 점도를 감소시켜 심장 질환과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5.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맨발로 걷는 것은 신체적인 긍정적 효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

특히, 흙이 있는 바닥 등 자연을 발로 직접적으로 느끼는 것은 몸 전체를 편안하게 해주어 심리적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준다.


6.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된다

편하지 않은 신발은 우리의 자세를 부자연스럽게 바꿔 각종 허리 통증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당장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으면 자연적인 발바닥의 곡선이 살아나고 발에 고통이 가지 않은 방향으로 걷게 되어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다.


7. 발냄새를 없애준다

여름철 골칫거리인 발냄새는 발에 난 땀으로 인해 습기와 온도를 증가시켜 박테리아가 서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맨발로 걸으면 발이 공기에 쉽게 접촉돼 통풍을 시킬 수 있어 박테리아와 곰팡이 균 서식을 막으면 발냄새 뿐 아니라 무좀에도 효과적이다.


8. 심리적 안정을 준다

땅에 발을 직접 대면 신체 감각을 활발히 발달시키고 자신과 자연이 연결돼 있음을 깨닫게 해 심리적인 안정을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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