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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선선해져서 바닷가에가서
콧바람 좀 넣고 오고 참 좋으련만...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닷가 가지 않아도 기분이라도 내볼려고
소라찜을 집에서 해먹기로 말이죠~
요즘은 택배로 못사는 물건이 없더라고요.
소라도 택배로 살수있는 좋은 세상이네요^^*
날씨가 선선해진 요즘이야 말로
조개류를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딱 좋은 계절이죠~
냄비에 소라 넣고 된장풀고 삶아 먹는 방법도 있지만
전 소라 고유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
찜기에 넣고 소라찜 해먹기로 결정했지요^^
완성된 소라찜을 접시에 담아내서
아이들과 까먹는 일만 남았네요^^*
포크를 이용해서
소라를 돌돌 돌려주면
알맹이가 쏙 하고 쉽게 빼낼수 있어요.
아이들이 먹기 좋은 싸이즈를 위해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주었더니
너무나도 맛있게 잘먹더라고요^^*
아이들 입으로 들어가는것만 봐도 흐뭇하네요~
이런~
이러다 저는 소라찜 맛도 못보게 생겼네요.
저도 얼른 젓가락을 들고 들이대 봅니다.^^*
낯술을 부르는 비주얼이죠?
아~ 쐬주 한잔이 급 땡기는군요^^*
오늘부터 아이들을 책임져야 하는
막중한 임무 때문에
이번 연휴때는 금주를 해야겠어요......
오랜만에 집에서
맛좋은 소라찜 해먹기 잘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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