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바람막이 외풍차단용 방풍비닐 붙이는
나만의 방법 소개해 볼게요~
가을이 온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이미 겨울이네요 ㅡㅡ;
슬슬 월동준비를 해야겠어요.
잇님들도 월동준비 하고 계시죠?
벌써 끝내신 분들도 계실것 같네요^^*
와이프가
겨울옷 이며 겨울이불 꺼내 정리를 하는데
가만히 보고만 있을수 없어서
창문바람막이를 하기로 했지요^^
외풍차단 하기에는
방풍비닐 만큼 간편하고 효과적인게 없는듯~
이번 포스팅에서는 몇년간 제가 시행착오 끝에
창문바람막이로 외풍차단용 방풍비닐을 붙이는
제 방법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준비물은
양면테이프, 방풍비닐 그리고 헤어드라이기~
제가 쫄대도 사용해 보았지만
쫄대를 끼울때 비닐이 찢어지는 경우가 생기고
특히, 모서리 부분
쫄대와 쫄대가 맞닿는 부분은
완벽하게 커버가 안되어
외풍차단효과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해낸 저만의 방법이
양면테이프를 이용하는 방법이였어요^^*
창문 프레임에 양면테이프를 붙여주고
방풍비닐을 붙인 다음에
헤어드라이기로 열을 가해주면
접착력이 배가 되어서 절대 떨어지지 않고
외풍차단 100%를 장담 합니다~ ㅎㅎㅎ
봄이 되어서 창문바람막이 제거할때
테이프 제거하는 수고스러움은
감수해야 겠지요.
아이들이 올겨울에
감기 걸리지 않길 바라며 성실시공 했고요.
추운겨울에도
열심히 포스팅을 하기위해
제 컴퓨터 방에 찬바람이 들어올
틈도 없게 꼼꼼히 붙였습니다.
방풍비닐 하나 붙였을 뿐인데
왜이리 맘이 뿌듯 할까요~ ^^*
잇님들 올겨울 월동준비 잘하시고요,
혹시, 다른 월동준비 방법 있으시면
살짝 알려주세요^^*
이번 기회에
와이프한테 점수좀 많이 따 놓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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