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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까지 건강하게 살거야

세균이 득실거릴 거라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장소들

by 헬스플러스 2019.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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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이 득실거릴 거라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장소들



세균이 가득할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할 장소들이 있다. 

우리는 비누나 클렌저로도 충분히, 그리고 완벽히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작디 작은 침입자 세균은 태초부터 지구의 모든 공간에 살 곳을 마련해 왔다.

특정한 세균들은 작은 크기만큼 우리 몸을 공격하고 질병과 같은 심각한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이들은 생물학적 병원균이라 불리는 세균이다. 

최악의 사실은 이런 미생물들이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서식하고 있다는 점이다.

과연 그 장소가 어디일지 알아보자.

이번 시간에는 세균이 들실거릴 거라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장소들에 대해 알아보겠다.


1. 수세미와 세균

수세미에는 세제가 묻어 있어 항상 깨끗하고 티끌도 없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축축한 수세미는 건강에 해로운 미생물이 자랄 수 있는 이상적인 환경이다.

수세미에 세제만 잔뜩 묻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수세미에는 모든 종류의 작은 음식물 찌꺼기 및 주방이나 싱크대에 있는 작은 조각들이 가득하다.

일부 연구에서는 수세미에서 병균이 최대 2주 동안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수세미에서 항상 물을 다 짜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면 과다 수분이 남는 것과 박테리아 및 기타 병원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수세미와 솔을 자주 바꿔주는 것 또한 권장하는 바이다.


2.도마

도마의 문제는 우리가 날고기를 자르고, 과일, 채소를 자르는데 사용한다는 점이다. 

도마는 위험한 세균이 자라기에 이상적인 곳이다.

살모넬라, 캄필로박터, 대장균은 주방 도구에 서식하는 세균 중 그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여기에 행주, 세제, 심지어 물이 접촉되는 것만으로도 모든 종류의 미생물의 번식처가 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이 된다.

그러므로 세제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주기적으로 소독을 하고, 소량의 식초를 사용해 세척할 것을 권한다.


3. 문고리 및 손잡이

우리는 창문을 열고 손잡이를 돌리지만, 그럴 때 우리가 노출되는 위험에 대해서 깨닫지 못한다. 

매일 사용하지만 왜인지 세척하는 것은 잊는 물품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다.

가장 우려되는 점은 우리의 손이 문고리 및 손잡이에 살고 있는 모든 종류의 무해 및 유해(질병 유발) 박테리아를 옮기고 다닌다는 점이다.

문고리와 손잡이를 주기적으로 세척하면 여러가지 문제를 방지해 줄 수 있다.


4. 칫솔

곰팡이균, 박테리아, 바이러스는 우리의 작은 칫솔 손잡이에 기분 나쁘게 서식하는데, 칫솔이 젖어있기 때문이다.

물기가 있으면, 병원균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물은 박테리아가 서식하게 되는 요소 중 하나일 뿐이다. 

입과 손도 칫솔에 머물게 되는 수 백만의 미생물의 주요한 원천이다.

욕실이 장내 미생물이 많은 곳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화장실에서 모든 곳으로 이동한다.

칫솔을 건조하게 유지하고 욕실에 있는 모든 것을 소독하라. 이렇게 하면 박테리아 증식을 막고 질병을 멀리할 수 있다.


5. 아이들의 장난감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바구니나 통에 담도록 가르치지만, 장난감 통을 종종 소독하는 것의 중요성은 잘 모른다.

우려스러운 점은 작은 아이들이 이 물건들에 접촉한다는 점이다.

장난감에는 박테리아가 가득한 장소에 많이 놓이곤 한다. 

베개, 바닥, 욕조, 러그 등 말이다. 이런 것들을 종종 소독하는 것은 부모의 책임이다.

성인에 비해 아기들의 박테리아 세균총과 면역계가 이런 것들에 더 취약함을 고려하면, 액션 피규어, 블록 및 기타 장난감들은 위험할 수 있다.

나무 장난감들은 미생물과 박테리아가 가장 쉽게 쌓이는 곳이다.


6. 습기와 세균

결론을 말하자면, 습기가 있는 곳은 인체에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미생물의 잠재적인 서식지이다.

유일한 해결책은 청소를 할 때 소독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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