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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까지 건강하게 살거야

무릎에 이런 흉터 생긴다면 '기생충 약' 꼭 먹어야 한다

by 헬스플러스 2017.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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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 이런 흉터 생긴다면 '기생충 약' 꼭 먹어야 한다




봄이나 가을철 인간의 몸에 붙어 건강을 위협하는 십이지장충 감염의 위험성이 공개됐다. 


십이지장충은 주로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 흔하며 온대 지방에서도 분포한다. 성충은 사람의 소장 윗부분에 기생하고, 점막에 달라붙어 피를 빨아 철결핍성빈형을 일으킨다.






십이지장충 감염 경로는 주로 입을 통해 이루어지며, 피부 감염으로도 발생한다.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조심할 필요가 있다. 


반려동물의 몸속에서 살다가 배변을 통해 배출된 성충이 사람의 피부로 파고들어 가기도 한다.


또한,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맨발로 돌아다닐 경우 기생충에 감염된 동물의 배설물이 피부로 전이될 수 있다. 






십이지창충 감염의 증상은 피부 가려움증이다. 동시에 피부색이 붉거나 자줏빛으로 변하며, 심한 경우 성충이 피부 바로 밑 표피에서 움직일 수도 있다.


인간 십이지장충 감염 증상은 심각한 빈혈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만약 이런 기생충 감염이 우려된다면 곧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하며, 예방을 위해서는 구충약을 먹으면 좋다.




초등학생 이후부터는 가족이 함께 1년에 2회씩 복용하며, 봄이나 가을에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복용 방법은 1회 복용 시 3일에 걸쳐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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